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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 일기

이종의 소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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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한강공원/반포한강공원/한강반포지구/ 이종 한강나들이
writer EJONG (ip:)
  • date 20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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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종입니다.

 

오랫만에 편집부 일기로 또 한번 이렇게 인사드리네요.

 

 

 

서울은 오늘 최고기온까지 올라가서 매우 덥네요.

 

이제 슬슬 여름이 시작되려나 봅니다.

 

 

 

 

어제는 한낮의 급작스러운 더위도 식힐겸, 머리도 식힐겸 퇴근후 한강공원에 들렀습니다.

 

참 좋더라고요.

 

 

이제 한강공원으로 많은 분들이 운동도 나오시고, 나들이도 나올 그런 계절이네요.







 



어제 들른곳은 한강공원중에 반포지구에 갔습니다.


지하철로 가시면 고속터미널역에서 걸어서 10분거리면 도착할 수 있어 좋아요.




달빛 무지개 분수가 워낙 이뻐서 반포 한강공원에는 늘 사람이 많았는데


제가 갔을때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었어요.





밤이 어둑어둑 해질수록 많은 분들이 나오시더군요.




 



반포 한강공원을 대중교통으로 가실때에는 지하철 3호선 혹은 7호선을 이용하여 고속터미널역에서 하차,


8-1,8-2 번출구로 나와 아파트 골목을 가로 질러 걸어오는 방법이 있습니다.



고속터미널 역 사거리에서 택시를 타셔도 기본요금 거리고요.



저는 여유를 즐길겸 투벅투벅 걸어갔네요.


표지판 잘 되어있으니 보시면서 가면 될 것 같아요.



 

 


요로코롬 반포 한강공원 도착.


아직 해가 떨어지지 않아, 시원스레 흐르는 한강과 탁트인 시야가 가슴속까지 시~~~~~~~~~~~~~~~~~~~원 합니다.



 

 



반포 한강공원의 인기인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도 빼놓을 수 없죠.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는 4~6월까지 평일 12:00 / 20:00 이렇게 두번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20:00 달빛무지개분수를 노려보기로 했어요.



 

 






반포 한강공원에 돗자리를 펴고 달빛무지개분수가 잘보이는 곳에 앉아 수다를 떨다보니


금새 어둑어둑 해지더라고요.



그런데 어제 저녁에는 생각보다 강풍이 부는바람에 밤늦게까지 달빛무지개분수쇼를 보지는 못하고


콧물을 흘리며 한강공원에서 후퇴 하였답니다.




낮에는 그렇게 덥더니 밤에는 한강공원 바람이 꽤나 차고, 세차더라고요.


그렇게 조촐하게 이종의 한강공원 야밤 나들이는 종료.






 

돌아오는 금요일 저녁 불금을 한강공원에서 보내시는건 어떠세요?


돗자리와 치맥만 있다면 아주 좋을 것 같아서 강추강추 드려요!






남은 오늘도 모두 힘내시고,


좋은 소식으로 이종은 또 인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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